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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적 물리학도 레이의 연구실

우주적 물리학도가 되고 싶은 레이의 물리블로그입니다. 물리이야기도 쉽게 소통할 수 있다는 믿음의 끈을 꼭 쥐고 있습니다. by cosmic-ray


'생일'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9.03.16 생일입니다.(6)
  2. 2009.02.01 생일 축하해.

생일입니다.

하하하 부끄럽지만... 오늘 제 생일입니다.
생일이라고 부모님과 언니네 식구들과 점심 먹고 왔어요. 어머니께서는 감기몸살에 몸이 안 좋으신데도 불구하고 막내딸내미 생일이라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과 반찬을 잔뜩 해놓으시고 저를 맞아주셨어요.

어렸을 때는 생일이 내가 축하받아야 하는 날, 축하받고 노는 날이라는 생각뿐이었는데 언제부터인지 어머니, 아버지께 감사 인사를 드려야하는 날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어머니가 아프신데도 이것저것 해놓으신 것 보면서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짠하기도 했습니다.

후배 녀석도 아침에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케이크 사온다고 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고맙네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오늘은 주변 모두가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하는 큰 바람을 꿈꿔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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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Trackback 0
  1. 덱스터 2009.03.16 16:39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즐거운 생일 보내세요 ^^

    • cosmic-ray 2009.03.17 10:01 신고 address edit & delete

      덱스터님, 오랜만이에요. 새 학기는 잘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완전 정신 없습니다. 하하하하;;;;

      감사해요. :) 오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2. RudalsKim 2009.03.16 19:40 신고 address edit & delete reply

    congratulation again!

  3. 2009.03.31 21:53 address edit & 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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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해.

오늘은 저의 하나 뿐인 언니의 생일입니다.

언니랑은 나이 차이가 8살로 꽤 나는 편이지만 어렸을 때는 무척 잘 놀았던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생 때 언니는 고등학생이었는데 언니 친구들이랑도 잘 놀고. 생각해보면 어린 동생이 귀찮았을 법도 한데 잘 데리고 놀아준거죠.

저희 언니도 과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화학 전공으로 석사학위까지 받았지만 무엇에 질렸는지 공부는 더 하지 않더라고요. 가끔 언니 연구실 놀러가는 것이 큰 재미였는데... 그리고는 7년 전 월드컵 개막실날 결혼을 해서는 아이를 하나 두고 살고 있습니다.

한 때는 자기 전공을 살려 무언가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는 언니가 답답하고 화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냥 행복하겠거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자기만의 무언가를 찾기 점점 힘들어지는, 삶에 그저 빠져있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손재주도 좋아서 어렸을 때부터 온갖 가전제품은 다 분해해서 다시 조립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그 손재주로 다양한 소일거리를 합니다. 천연 화장품도 만들어서 주고 샴푸, 비누 별걸 다 하더라고요. 벌써 결혼 7년차인데 힘든 일도 많은 것 같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때로는 미워하고 때로는 사랑하는 나의 언니,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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